바람에 나뭇잎이 살짝 흔들리고, 반려견의 꼬리가 그 리듬을 따라 춤추는 곳.
도시 한가운데서 ‘우리만의 시간’을 느낄 수 있는 푸른 쉼터예요.

공원 대부분 구역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요. 단, 실내 전시공간은 제외!
리드줄만 착용하면 잔디밭과 산책로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.
돗자리를 펴거나 음식을 즐길 땐 주변 반려인과 아이들을 배려해주세요.
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매트나 피크닉 테이블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.
배변봉투는 필수! 공원 내 배변수거함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니
산책 중간중간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.
이른 아침 또는 해 질 무렵이 좋아요. 햇살이 부드럽고 사람도 적어,
반려견이 한결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요.